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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동정]씨네마키드 영화관 운영 프로젝트...추억극장 미림, 참가 청소년 모집-(주)추억극장 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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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07 14:34 조회5,0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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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마키드 영화관 운영 프로젝트...추억극장 미림, 참가 청소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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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대표하는 추억극장 미림이 ‘씨네마키드 영화관 운영 프로젝트’에 참가할 청소년을 찾는다.

미림극장은 지난해 말 ‘씨네마키드 영화관 운영 프로젝트’를 통해 10여명의 중학교 청소년들과 매주 토요일 영화와 영화관 운영을 공부하고 영화제를 개최했다. 올해는 인천시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선정돼 대상과 기간이 확대됐다. ‘씨네마키드 영화관 운영 프로젝트’는 올 상반기 초등학생(4~6학년), 하반기 중학생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젝트 참가는 매주 토요일 수업 참여가 가능하고 영화감상 및 토론, 영상제작 실습과 영화축제 준비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극장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간단한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하며 다음 달 9일 첫 수업이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16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미림극장 관계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 수업을 받는 아동·청소년들이 매주 토요일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만드는 우리 동네 영화관, 미림극장의 다양한 모습과 가능성에 주목하며 관객,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57년 인천 동구 송현동에 천막극장을 세워 무성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문을 연 미림극장은 대형 복합영화관 공세에 밀려 문을 닫았지만 2014년 10월 총 280여석 규모의 실버전용극장으로 재개관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림극장은 재관한지 2년여만에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중부일보 라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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