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친환경 농업 사회적기업 ‘콩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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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25 13:51 조회1,282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환경 농업 사회적기업 ‘콩세알’
“콩세알의 자랑거리는 함께하는 사람들이죠. 너무 너무 훌륭하고 좋은 분들입니다. 이들이 없었다면 콩세알은 존재하지 않았을 거예요.”
우리나라 사회적 기업의 역사를 함께 한 농촌형 사회적기업 1호, 콩세알 서정훈 대표를 지난 4월 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에 있는 콩세알 공장에서 만났다.
서 대표는 인터뷰 중에서 ‘사람’에 대해 많이 언급했다. 콩세알의 자랑거리를 말할 때도 미래를 그릴 때도 항상 언급된 것은 사람이다. 그는 “사람을 위해 친환경 콩을 사용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을 고용한다”고 말했다.
콩세알은 17년째 강화도에서 운영하는 농촌형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05년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계기로 설립됐다. 창업 초기 일벗공동체 5명과 함께 시작했던 두부공장은 이제 2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콩세알은 두부 뿐 아니라 유부, 콩물, 순두부, 콩 가공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 대표는 “지난 2008년 사회적기업 인증 후 2011년까지 정부의 도움을 받아 기업을 운영했으나 2011년 완전 자립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사회적 기업의 역사를 함께 한 농촌형 사회적기업 1호, 콩세알 서정훈 대표를 지난 4월 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에 있는 콩세알 공장에서 만났다.
서 대표는 인터뷰 중에서 ‘사람’에 대해 많이 언급했다. 콩세알의 자랑거리를 말할 때도 미래를 그릴 때도 항상 언급된 것은 사람이다. 그는 “사람을 위해 친환경 콩을 사용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을 고용한다”고 말했다.
콩세알은 17년째 강화도에서 운영하는 농촌형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05년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계기로 설립됐다. 창업 초기 일벗공동체 5명과 함께 시작했던 두부공장은 이제 2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콩세알은 두부 뿐 아니라 유부, 콩물, 순두부, 콩 가공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 대표는 “지난 2008년 사회적기업 인증 후 2011년까지 정부의 도움을 받아 기업을 운영했으나 2011년 완전 자립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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