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면 생리대, 몸 살리고 지구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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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02 10:42 조회1,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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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면 생리대, 몸 살리고 지구 구하고
에코어스는 인천에 뿌리를 두고 있는 친환경제품 제조업체다. 인천 토박이인 김얼해(49) 에코어스 대표는 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당연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에코어스를 창업했다.
김 대표는 “한복을 만든 경험이 있어 봉제에 익숙했다”며 “처음에는 내가 쓰려고 면생리대를 만들었다. 그러다 더 많은 사람들이 면생리대를 사용하면 쓰레기가 줄어들거라고 생각해 면생리대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창업을 고민하던 2017년 일회용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되자 김 대표는 확신을 갖고 면생리대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창업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법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도 많았다.
김 대표는 “초기에는 면생리대를 판매하기 위해 식약처 허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허가를 통과하기 위해 다양한 원단으로 연구를 거듭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김 대표는 “한복을 만든 경험이 있어 봉제에 익숙했다”며 “처음에는 내가 쓰려고 면생리대를 만들었다. 그러다 더 많은 사람들이 면생리대를 사용하면 쓰레기가 줄어들거라고 생각해 면생리대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창업을 고민하던 2017년 일회용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되자 김 대표는 확신을 갖고 면생리대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창업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법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도 많았다.
김 대표는 “초기에는 면생리대를 판매하기 위해 식약처 허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허가를 통과하기 위해 다양한 원단으로 연구를 거듭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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