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당하동에서 운영중인 사회적기업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화장지 제조 공장에서 3월 2일 오전 10시16분께 불이나 1시간30여분만에 초진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04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3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불을 진화한 후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 및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4일 오전에 사회적기업협의회 심옥빈 회장님과 사무국에서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윤기상 대표는 총 4개동 중 2개동이 전소되었는데 이 공장은 임대공장으로 3월말 만료되는 곳으로 폐기처리하고 신규로 변상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휴지 복사지 등의 재고가 있고 생산중인 것도 있어서 도움을 주시는 것은 휴지 복사지 인쇄물 등을 하실 일이나 매입해주시는 것이 도와주시는 것이라고 하시니 혹시 필요하신 물품이 있으시면 구입해주실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으로 빠른 복구가 되기를 희망하고 우리 사회적기업협의회원 분들도 도움주시기를 바랍니다.